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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연구원-서울시립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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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연구원-서울시립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AI 중심의 모빌리티 산업 패러다임 선제적 대응을 위한 연구협력체계 구축한다.
□ 한국교통연구원(원장 김영찬)은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와 9월23일 서울시립대학교 본관에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 협약식에는 한국교통연구원의 김영찬 원장과 김태형 모빌리티융합기술본부장, 탁세현 미래교통·AI연구팀장, 김동준 기획조정실장, 김선철 대외협력홍보팀장과 서울시립대학교의 원용걸 총장, 전인한 교학부총장, 이문규 산합협력단장, 박동주 도시과학대학장, 이동민 교통공학과장, 정지영 인공지능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미래 교통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을 위해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공동 연구 수행 ▲교육·연구 자원의 공동 활용 ▲대학(원)생 대상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두 기관이 보유한 연구 인프라와 인적 자원을 상호 보완적으로 활용해 실질적인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AI와 모빌리티를 융합한 혁신적 연구 성과를 창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 한국교통연구원 김영찬 원장은 “AI는 교통의 패러다임을 혁신적으로 바꿀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며, “서울시립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 교통체계 혁신을 앞당기고, 더 나아가 국가 차원의 모빌리티 정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립대학교 원용걸 총장은 “이번 협약은 교통 분야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에코 모빌리티(Eco-Mobility)’모델을 구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연구 인프라와 역량을 결집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 이번 협약 체결은 향후 AI 기반 에코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교육기관과 연구기관 간 대표적 협력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왼쪽부터) 원용걸 서울시립대학교 총장, 김영찬 한국교통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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