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유튜브
[교통인문학] 🙏🏻킹갓느님 윌리스 캐리어🙏🏻 ㅣ 제빙기술의 발전과 교통수단의 에어컨 🧊
2024.08.01
- 내용
-
🙏🏻킹갓느님 윌리스 캐리어🙏🏻ㅣ🥵🥵녹아내리고 있는 우리에게 에어컨을!🎇🎇ㅣ제빙기술의 발전과 교통수단의 에어컨🧊
1805년 미국의 사업가 프레드릭 튜더는 보스턴 호수의 얼음 덩어리를 무더운 서인도 제도에 판매했습니다.
얼음 보관과 운송에 점차 노하우가 생기며, 얼음을 찾는 사람들은 더욱 많아졌죠. 얼음 무역은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인공 제빙 기술로 이어졌습니다.
1842년 의사 존 고리는 말라리아 환자들의 열을 낮추기 위해 직접 얼음을 제작하기로 합니다.
그의 제빙기술은 상업적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이후 냉동 설비는 발전을 거듭해 얼음 무역을 대체하기 시작했고, 냉장고와 에어컨의 발명으로 이어집니다.
윌리스 캐리어는 인쇄공장에서 일하며, 습한 여름에도 잉크가 번지지 않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계는 습기 제거는 물론 주변 온도까지 낮췄고, 이것을 본 캐리어는 본격적인 에어컨 제작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1940년대, 일부 고급 자동차에 에어컨이 보급되기 시작했고, 1950년대에는 600달러 수준의 경제적으로 실용적인 에어컨이 등장했으며, 1960년대 이후에는 교통수단 내 에어컨의 대중화가 시작됐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 #윌리스캐리어 #자동차에어컨
한국교통연구원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으로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페이지 정보에 대해 만족도 의견을 남기시려면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