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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인문학] 자동차 안전장치에 대한 이야기🚓💭ㅣ우리의 일상을 지켜주는 룸미러와 에어백의 발명👀💬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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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안전장치에 대한 이야기🚓💭ㅣ우리의 일상을 지켜주는 룸미러와 에어백의 발명👀💬
자동차 후방의 상황을 알 수 있는 룸미러는 1911년 제이콥 레비노라는 발명가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자동차 경주를 하면서 뒤에있는 차를 보기 위해 아내의 콤팩트 거울을 달았던 것이 최초였다고 합니다.
이어 1914년 도로의 확장과 더불어 차선 변경을 위한 방향 지시등이 만들어졌고, 1940년에는 옆으로 오는 차를 쉽게 볼 수 있는 사이드미러가 발명됐습니다.
와이퍼가 개발된 건 1949년으로, 비 오는 날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돕고 있습니다.
에어백은 1953년 미국의 존 헤트릭이 발명했습니다. 당시 제품은 자동차 후드 밑에 압축공기를 넣어두고 차량 여러 곳에 공기주머니를 설치해서, 충돌 시 주머니 안에 공기가 주입되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방식은 에어백이 펴지는 속도가 느렸고, 사업가이자 발명가인 앨런 브리드는 충돌 순간 압축된 질소 가스가 뿜어져 나오며, 공기 주머니를 채우는 새로운 에어백 시스템을 개발했는데요, 이것이 오늘날 에어백의 원형이 되었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 #에어백 #깜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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