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I 한국교통연구원

“국민행복과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국가교통 싱크탱크 될 것”,  한국교통연구원 38주년 기념행사 개최

- 김영찬 한국교통연구원장, 38주년 기념행사서 경영비전 발표
 - 세계적 교통정책 연구선도, 미래를 선도하는 교통기술 중심, 디지털 전환시대 데이터 허브, 자율협력기반 국가교통정책 연구원 등 4대 중장기 발전목표 제시

□ 한국교통연구원(원장 김영찬)은 14일(수) 오후 3시 세종국책연구단지 연구지원동 대강당에서 ‘국민행복과 경제발전을 선도하는 한국교통연구원 3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기념식에서 김영찬 한국교통연구원장은 ‘국민행복과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국가교통 싱크탱크’를 미래 비전으로 선포하고, ▲모든 국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구현 ▲연구성과 제고를 위한 연구수행체계 강화 ▲연구원 역량강화 및 지속가능한 경영혁신체계 확립을 3대 경영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 이날 기념식은 주요 외빈과 한국교통연구원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교통연구원은 38주년을 기념해 행사 전(前) 지역사회의 복지기관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직원들과 함께 기념영상을 시청하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김영찬 원장은 “지난 5월 취임사에서 종합교통물류기술 연구, 국민안전 향상, 교통문화 정착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를 바탕으로 한국교통연구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미래비전과 중장기 발전목표, 3대 경영목표 등을 수립했다”면서, “한국교통연구원이 국민행복과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국가교통 싱크탱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영목표를 발표 중인 김영찬 한국교통연구원장



▲ 한국교통연구원 38주년 기념식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