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I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부산대학교 업무협약체결, 지산학 협력을 통한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
- 지산합혁력을 통한 교통분야 기술 및 정책 개발 연구 협력 강화
- 현장 중심 인재양성 및 전문성강화, 지속가능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노력할 것

◎ 한국교통연구원(원장 김영찬)은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와 오늘(1일) 교통분야 혁신 솔루션 개발 및 지산학협력 네크워트 구축을 위해 부산대학교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공지능 기반의 교통물류 운영 및 계획, 미래 모빌리티, 기후변화 대응 등에 관한 연구협력과 공동연구 수행 △데이터와 시스템 등 교육 및 연구자원 공동 활용 △대학(원)생의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부울경 지역 교통 문제 공동 대응 및 현장 중심 인재양성을 할 계획이다.

◎ 이를 통해 AI·빅데이터 기반의 교통운영 및 계획, 도시 및 교통 인프라 공동 학술 연구, 부울경의 신교통수단의 실증 사업 추진 및 분석 등의 연구를 협력하고, 부산대학교의 대학(원)생에게 한국교통연구원에서의 단기 연구원 근무 및 온라인 서포터즈 참여 기회 제공 등을 통한 인력교류 등 지속적인 지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한국교통연구원 김영찬 원장은 “지자체와 학계, 그리고 연구기관이 함께 협력하면서 기관 간 우수한 인력들의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활발한 교류가 교통분야 기술과 정책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