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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라선시 SOC건설 현황과 금강산 개발현황 보도 2011.10.27
  • 출처

    조선신보

  • 시기

    2011

  • 서지

    2011.9.26

라선시 SOC건설 현황과 금강산 개발현황 보도

□ 조선신보는 중국 동북지방과 러시아 극동지방과 연계된 라선경제무역지대 SOC개발와 올해 5월 국제관광특구법이 발표된 금강산 개발사업에 대한 동향을 보도

- 라선시 개발은 5월 25일 북중 정상회담 직후인 6월 황금평, 위화도경제지대와 함께 북중 공동개발 및 공동관리대상 착공식이 진했되었으며, 현재 라선시내 도로, 전기 등 공사가 진행중이며, 라진항 3개 부두의 개보수와 신설 공사도 추진중에 있음.

- 중국 취안허와 원정을 잇는 다리부터 라선시까지의 53km 도로도 건설중임.

- 러시아 핫산에서 라진항 사이의 철도공사는 마무리 단계임

- 화력발전소와 시멘트공장 건설, 인터넷망 부설 등 관련시설 건설과 통신망 정비사업도 외국 기업의 투자와 합영사업으로 추진 중임.

- 한편, 금강산국제관광특구는 현재 수송문제, 통로문제를 정비중이며, 교통, 통신, 전력, 수자원 등의 정비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음.

□ 황철남 라선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내용

- 훈춘-라선 도로와 핫산-라진항 철도 올해안 완공

- 라선특구 투자가는 투자자금 보호, 송금, 통신, 무사증출입, 세금우대 혜택

- 라선시 토지개밸, 교통, 통신 등 SOC건설 1년 내에 실행단계 착수

- 라진항은 현재 3개 부두에 400만 t의 화물처리능력, 10만t의 화물저장 가능:1호부두는 중국 훈춘시에서 채굴한 석탄을 라진항을로부터 동해를 거쳐 중국 상하이 등에 수송하는 작업 진행중, 2호부두는 국제화물을 다루는 부두. 3호부두는 러시아 기업이 사용권을 가지고 있으며, 핫산과 철도가 연결됨.

- 향후 중국과 러시아가 국제화물수송 추진을 위한 현대화 사업 진행: 13개 부두 새로 건설 계획. 4호부두와 5호부두는 중국이 건설하고 사용권을 가지고 있음.

금강산 국제관광특구 개발 관련 SOC 건설 계획

원산갈마비행장

1단계 개보수 계획:

- 활주로 길이: 현재 2,450m에서 3,000m로 확장

- 활주로 폭: 42-45m에서 60m로 확장

- 유도로 신설(아스팔트 포장)

2단계 개보수 계획:

- 국제비행장 제반 기준에 맞게 현대화

도로

원산-금강산 도로

- 현재 108km, 폭 10m 도로포장 보수

- 2단계: 갈마비행장-온정리 신고속도로 건설

철도

원산-금강산 철도 현대화

항만

고성항, 원산여객부두, 라진항 현대화에 의한 대형관광여객선 운영

전력

1단계

- 고성항 발전기 1,000kw 3대, 6,000kw 1대, 1,700kw2대, 6,000kw 1대 추가설치

2단계:

- 10여만kw 전력 가능한 화력발전소 건설

- 중유 저장 시설 건설

- 태양열 발전소, 풍력발전소 건설

통신

고성읍 통신센터 건설: 우편, 전화, 팩스, 인터넷 이용 가능

 

<조선신보> 201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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